회사가 OKR을 시범도입한 지 6개월이 넘은 것 같은데, 사실 하다가 없어질 줄 알았는데 구성원의 참여도는 여전히 '하다가 없어질 것 같은' 정도이지만 대표님의 열정은 '정식 도입'에 가까운 것 같아서 얼른 다시 공부해보는 OKR... 시범도입 때 ebook으로 읽었던 '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-크리스티나 워드케'를 다시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어보았다. 1부 내용 정리 목표 - 그 분기를 위한 동기부여 결과 -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하면 실행되는 것들 하지만 이것들은 잊어버리기 쉽다. 왜냐하면 매일 흥미로운 일들이 생기니까. 그래서 매주 월요일에 이것들을 살펴봐야 한다. 그리고 물어본다. 우리가 이 결과들에 더 근접했는가? 아니면 멀어졌는가? SOS에서는 자신감 평가 방법을 사용함 -> 처..